포항남부경찰서는 빈집에 침입하여 귀금속, 카메라, 현금 등을 절취한 피의자 A씨(46세) 등 2명을 검거하여 수사 중이다.
피의자들은 2015년 2월 초순경 13:00~14:00경 포항 북구에 있는 한 빈집에 침입, 반지, 목걸이, 시계 등 325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그 때부터 ’15. 3. 1.까지 총 10회에 걸쳐서 837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를 검거하여 구속하는 한편, 추가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 중이다.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