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주시에서는 “지역사회 주민복지학교”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16일 오후 영주 문화의 거리에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지역사회 주민복지학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영주시의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소개를 위한 부스를 운영하고, 시민들에게 복지영역별 캠페인을 통해 사회복지서비스 내용을 전달?공유하고자 하며 특히 “영주행복지도“를 제작 배부하여 영주지역 내 복지시설의 형태와 성격을 한 눈에 파악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회복지서비스 이용의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의 복지향상의 시간을 가졌다.
영주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는 복지정보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역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에 대한 각종 정보를 담은 영주시 “행복지도”를 제작?배부하여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자긍심을 고취하여 수요자 중심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복지서비스에 대한 체감과 이해를 돕고자 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협의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 복지학교를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