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노인자원봉사클럽 회원 120명은 지난 18일 대가야읍 소재 향교 및 무료급식소 주변을 대상지로 우중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치며 단합의 시간을 보냈다.
노인자원봉사클럽 활동은 어르신들이 노년기에도 그들의 경륜과 지식을 사회에 공헌하고 봉사를 통해 새로운 노년문화를 확산시켜 부양받는 노인에서 책임지는 노인으로서 고령사회의 주축이 될 자기 주도적인 노인상 구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고령군 노인자원봉사클럽은 노인대학을 비롯한 10개의 산하 클럽을 두고 있으며 2011년부터 매월 2회씩 환경정화 활동, 노인인권보호,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등의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