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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야구경기 관람으로 스트레스 날려요..
사회

야구경기 관람으로 스트레스 날려요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5/19 17:06 수정 2015.05.19 17:06
건전한 여가생활과 스포츠 경기 관람 문화 익혀

▲     ©   영동중학교(교장 박영철)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1~3학년 42명이 지난 14일 대구야구경기장에서 삼성 vs 한화의 경기를 관람했다.
평일임에도 전석이 매진되어 야구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과 함께 본교 학생들도 열띤 응원을 펼치면서 사자군단의 박진감 넘치는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1학년 정○○군은 “야구장은 처음이다. 눈앞에서 도루하는 장면이나 베이스를 밟는 모습이 역동적이고 홈런이 터질때는 짜릿했다. 모두 한마음이 되어 응원하니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야구경기의 규칙도 알게 되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늘 경기에서 본교 학생 2명이 행운권 추첨에 당첨되어 상품과 상품권을 받아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다.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스포츠 관람 문화를 익힌다는 취지로 본교는 매년 1회 야구관람체험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본교는 2011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로 선정된 이후 학생들을 위한 색다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양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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