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끼 주간 맞아 선배 초청 특강 개최
▲ © 지곡초등학교(교장 박효익)에서는 지난 1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강석만 선배님(본교 28회 졸업, 초대총동창회장)을 초청하여 “2015 자기 빛깔 찾아 꿈 가꾸기?선배님을 닮고 싶어요!”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졸업 선배 중 명사를 초청하여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선후배간의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본교를 졸업한 선배로부터 다양한 직업 세계와 진로 정보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기 진로에 대한 명확한 생각과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선배 초청 특강에 참여한 학생은 “저의 꿈이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직접 선배님으로부터 초등학교 선생님으로서 근무할 때의 보람, 어려웠던 점 등 체험담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생생하게 와 닿았고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 해야 할 일 등을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박효익 교장은 “학생들에게 진로의 세계를 단순히 강의식·설명식으로 소개하는 것보다는 실제로 직업 세계에 몸담고 있는 선배님으로부터 생생한 이야기를 듣도록 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데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고 말씀하시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알찬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