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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개그맨 정범균, 포항교육지원청 홍보대사로 위촉..
사회

개그맨 정범균, 포항교육지원청 홍보대사로 위촉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5/19 18:48 수정 2015.05.19 18:48

▲     ©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희)은 19일 인기개그맨 정범균씨를 포항교육지원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범균씨는 2007년 ‘KBS 공채 개그맨 22기’로 데뷔해 KBS 간판 개그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면서 “저는 메뚜기 동생 사마귀예요~”, “이거 모르는 순간 원숭이 되는 거예요~”등 다양한 유행어를 선보이며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인기개그맨이다.
정씨는 앞으로 포항교육지원청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행복한 포항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부 활동과 함께 포항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을 대외적으로 활발하게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경희교육장은 “정범균씨는 평소에도 투철한 봉사정신과 학교 폭력 근절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개그맨으로 앞으로 다양한 교육 기부활동 등을 통해 행복한 포항교육의 가치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상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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