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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한국, 중국 넘고 결승행..
사회

한국, 중국 넘고 결승행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5/20 14:47 수정 2015.05.20 14:47
  홍해천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남자배구대표팀이 만리장성을 넘고 제1회 아시아남자 U-23 배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19일 미얀마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4강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22-25, 25-20, 25-16, 20-25, 15-10) 역전승을 거뒀다.
대회 조별예선에서 3전 전승을 기록한 한국은 태국과 중국을 연달아 꺾으며 5연승을 달렸다.
한국은 20일 대만을 꺾고 올라온 이란과 우승컵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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