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경찰의 활동상을 알리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감치안 확립을 위해 치안소식지 '공감' 책자를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치안소식지 '공감'은 12쪽 분량으로 ▲보이스피싱 예방법 ▲중요 범인검거 사례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교실 ▲교통불편 해소 방안 등을 담았다. '공감'은 격월로 발행되며 관내 기관·단체, 학교 및 공공 장소에 배포되며 QR코드를 통해 스마트 폰으로도 읽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김훈찬 김천경찰서장은 "소식지를 통해 치안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과 다양한 소식을 나누고 시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치안시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