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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민족통일 시대’더 큰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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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 시대’더 큰 대한민국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5/20 18:53 수정 2015.05.20 18:53
민주평통 군위군협 정기회의…통일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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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2/4분기 정기회의가 지난 19일 오전 11시 군청 제2회의실에서 자문위원 25명, 대행기관장을 대신해 김일수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구본국 협의회장은 “이번 정기회의는 민주평통 16기 자문위원의 임기 마지막 정기회의로, 그간  민주평통은 통일 문제에 대해 지역민에게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해왔으며, 민족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과 국가안보의 중요성 및 통일대비 강화등 다양한 일들을 자문위원들과 모두 함께 노력해 왔으며,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임기 끝나는 날까지 대북정책에 관한 여론 전달자로서 평화 통일을 앞당기는데 많은 조언과 자문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일수 부군수는 “남북이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가운데 평화적으로 통일을 이루어
가야 한다는 것은 온 국민의 소망이자 시대의 큰 흐름이라고 할 수 있으며, 튼튼한 안보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남북 간의 상호갈등을 해소하고 민족통일 시대를 활짝 열어 가길 위해, 누구보다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군민과 함께 통일시대를 준비하고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 나아가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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