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차종범) 스마트창작터는 SW· 모바일 관련 분야의 기술사업화 교육을 오는 6월 9일과 10일 양일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 SW·모바일 관련 중소기업 재직자, 대학생과 일반인, (예비)창업자들의 기술사업화, 지식경영 능력향상을 목적으로 기업가 정신과 창업마인드, 기술사업화 이해 및 사례와 사업 성공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방법 등의 내용으로 개설된다.
  중소기업청과 구미시가 지원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하는 구미 스마트창작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안드로이드 앱 개발 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Lab View, 3D 프린팅 활용 등 SW역량 강화와 취(창)업 지원을 위한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차종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2014년부터 스마트창작터를 통해 지역의 앱,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 (예비)창업자(팀) 발굴 및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여 작년에 우수기관으로 평가를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과 창업지원을 통해 구미의 모바일산업 및 SW융합산업에 활력을 제공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길라잡이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 참가 신청은 6월5일 까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 www.geri.re.kr)   사업지원안내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스마트창작터(054-460-9020)으로 하면 된다.                           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