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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기초생활 지원 강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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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기초생활 지원 강화 앞장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5/25 15:20 수정 2015.05.25 15:20
맞춤형 복지급여 시행대비 민간보조인력 교육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015년 7월1일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 시행에 대비해서 민간보조인력을 각 읍·면에 전진 배치하고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맞춤형 급여제도는 수혜자의 가구별 소득 수준에 따라 필요한 급여를 개별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로서 신청자들이 원활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읍·면에 보조 인력을 지원하고 5월 21일 전산교육장에서 민간보조인력 교육을 통하여 군민들이 신청 시 어려움이 없도록 하며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집중신청기간뿐만 아니라, 8월말까지 3개월 간 9개 읍·면에서 근무하며 대상자 신청서 작성 및 제도안내·홍보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지원한다.
청도군 생활보장담당은 “시행을 앞두고 대상자들의 혼선을 막고,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양한 복지욕구를 반영해 저소득층의 실질적인 기초생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중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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