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015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5일차인 지난 22일 오전 10시 청도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안전사고예방 및 생활속 안전위협 요소를 신고하는 안전신문고 홍보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오후 2시부터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체험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 및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청도군은 이날 행사를 통해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통해 각종 재난등 위기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는 대처능력을 배양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피해와 심정지 환자 발생시 대처 능력을 높이고 앞으로 전 공무원을 전문가로 양성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도 전파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