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콜 소속 개인택시사업자 대상 친절서비스 및 안전운행 교육
포항시는 지난 21~22일 이틀간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해맞이콜 소속 개인택시사업자 600여명을 대상을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KTX 개통으로 외지관광객 급증에 따른 편리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친절한 언행과 교통법규 준수 등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택시 문화 선도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 관계자는 “개인택시 사업자들은 포항을 찾는 외지관광객들에게 첫 얼굴이자 포항시의 홍보대사”라며 “친절한 택시문화 선도와 도시 이미지 제고로 명품 택시, 명품 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