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천시의회(의장 권호락)는 제16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정연복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는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영천시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 등 모두 8건의 부의안건이 제출되었다.
22~27일까지 6일간 각 상임위별로 조례안 및 2015년도 제1회 추경예산 예비심사가 있으며, 28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예산안을 종합적으로 검토·조정하고, 29일은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개회사를 통해 권호락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201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시민불편 해소 및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꼭 필요한 부분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나하나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동료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정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