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의원과 박노욱 봉화군수는 지난 22일 봉화군청에서 ‘2015년 봉화발전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당측에서 강석호 국회의원 비롯한 김해동 수석 부위원장, 봉화군의회 황재현 의장, 경북도의회 박현국 의원,  읍·면협의회장 등 당직자 50여명과 봉화군에서 박노욱 군수, 이동열 부군수, 간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당정협의회는 봉화군의 군정주요 현안사업 등에 대한 설명과 강석호 의원의 국가주요사업에 대한 설명, 이후 당·정간 협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노욱 군수는 국립 봉화청소년 산림생태체험센터 및 건립과 봉화군 국민체육센터 건립, 봉화군 국민체육센터 건립, 봉화 자연휴양림 조성, 백두대간 춘양목 산림역사도시 조성’ 등 봉화군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석호 의원의 배려와 지원을 부탁하며 “당정협의회를 통해 정부와 당의 정책을 이해하고 당정간의 대화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군정 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강석호 의원은 "이번 19대 국회 전반기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와 새누리당 제4정조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올해 역대 최대규모의 SOC예산을 확보하는 등 지역의 부족한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며, “봉화~울진간 국도 확·포장공사 조기 마무리 등 지역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