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찾아가는 경로당 평생학습 행복교실 종강식..
사람들

찾아가는 경로당 평생학습 행복교실 종강식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5/26 17:18 수정 2015.05.26 17:18



경주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안술용)에서는 지난 22일 외동읍 입실3리 경로당에서 ‘2015년도 찾아가는 경로당 평생학습 행복교실’ 첫 종강식을 가졌다.
비누공예, 풍선아트 등 8주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치고 이날 종강식에서는 평생학습 경로당 인증서 전달 및 놀이마당 시간을 가졌다.
최현식 경로당 회장은 “한주 한주가 기다려지는 수업이었으며 기회가 있다면 다 시 한번 프로그램을 꼭 운영하고 싶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안술용 회장은 “많은 참여와 큰 호응을 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알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즐겁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경로당 평생학습 행복교실’은 지역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여가 활동 프로그램을 8주 동안 운영하여 놀이와 학습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는 외동읍, 천북면, 황성동, 동천동에서 종강식을 가지며 현곡면 금장주공경로당, 성건동 서천경로당, 건천읍 금척하리 경로당에서 하반기 행복교실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수정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