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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상습 금품절도범 ‘잡았다’..
사회

상습 금품절도범 ‘잡았다’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5/26 19:10 수정 2015.05.26 19:10
안동署 역전지구대 3팀‘끈질긴 탐문수사 추적’




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는 역전지구대 순찰 3팀에서  안동시내 상가를 돌며 세워져 있는 차량문을 쇠줄자로 열고 차내에 있던 현금과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장○○ 35세를 관내 50여개의 CCTV영상 판독과 PC방, 숙박업소, 찜질방 등 80여개소를 끈질기게 탐문 수사하여 지난 5. 25. 14:03분 ○○PC방에서 검거했다.
주거가 일정하지 않은 절도범 장○○은 약 2개월 동안 안동시내를 돌아다니며 17차례에 걸쳐  5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으며  여죄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동경찰서 역전지구대 순찰 3팀은 최근 20여명(30건)의 절도범을  검거해 도내 1위의 검거실적을 올리고 있어 타 경찰의 모범이 되고 있다. 강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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