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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세계금연의 날(5. 31.)과 구강보건의 날(6. 9.)을 맞이하여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0일 군청정문에서 출발하여 시가지 도로를 보행하며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는 통합건강관리사업 중 금연예방 및 치아관리의 중요성,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마약 오남용 예방, 전염병 예방관리, 건강새마을사업 등을 홍보하면서 울진경찰서와 협력하여 보건사업 홍보에 지역주민들의 참여는 물론 유관기관 공조에도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조주현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예방중심의 통합건강관리사업으로 건강생활실천을 생활화하고 지역주민 주도형 참여보건사업 활동이 활발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자원 및 지역자원연계를 통한 건강조성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