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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타악 앙상블 선보여..
사회

클래식과 타악 앙상블 선보여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5/28 14:47 수정 2015.05.28 14:47
포항시설공단‘5월 차향(茶香)이 있는 작은 음악회’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27일 시립중앙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5월 차향이 있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공연은 지역가수인 파랑새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스트로크 타악기앙상블단의 Peter O'Gorman의 Peach Fuzz, Chick Corea의 Spain 등의 연주로 클래식 음악의 격조 있는 매력과 현대 타악 앙상블의 독창성 장르를 선보였다.
스트로크 타악기앙상블단은 이성은, 김태형, 곽선영으로 구성돼 있으며, 2005년 창단해 부산 바다축제 해변음악회, 통영 국제 음악제 등 다양한 음악회에 참가하는 등 타악 음악을 대중에게 제공해 건전한 공연 문화를 창출하는데 꾸준히 힘쓰고 있다.
‘6월 차향이 있는 작은 음악회’는 피아노 조은아, 바이올린 김현남, 첼로 정광준이 출연해 관객과 함께하는 트리오 공연으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상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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