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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포항시, 기쁨의교회서 양덕동 방면 도로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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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기쁨의교회서 양덕동 방면 도로확장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5/28 18:41 수정 2015.05.28 18:41

  영일만대로 남송IC와 양덕 휴먼시아 사거리간 도로가 확장된다.
포항시는 영일만대로 남송IC와 양덕 휴먼시아 사거리의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내달초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곳은 동 지역으로는 포항시 최대 인구가 거주하는 장량동의 주요 간선도로로 출?퇴근시간대 상습 교통체증 구간이다.
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구간 확장을 위해 시는 우선 퇴근시간대 정체가 심한 기쁨의 교회에서 양덕 휴먼시아 방면 구간 L=1.0km에 대해 2개 차로를 추가 확장하는 사업을 올해 11월 준공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 공사가 완료되면 퇴근 시간대 상습정체가 다소 해소돼 시민들의 교통 불편사항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조기 완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신상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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