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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내일부터‘전국소년체전’개막..
사회

내일부터‘전국소년체전’개막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5/28 19:34 수정 2015.05.28 19:34
  경북도교육청은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선수 792명과 임원 241명 등 총 1,033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초등부 19개 종목, 중등부 35개 종목의 경기가 펼치지는 이번 대회에 경북교육청은 34개 종목에 선수단이 출전해 금메달 26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58개 등 총 117개의 메달을 획득해 경북 체육교육의 위상을 높인다는 각오이다.
  경북도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대비해 우수선수를 발굴하고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도교육청은 육상, 수영, 체조, 양궁, 역도, 롤러, 사이클 복싱, 유도 등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역도의 경북체육중 이선미(여중 +75kg)가 3관왕이 유력하며, 수영의 김천중앙중 박민석(남중 플렛폼다이빙, 싱크로다이빙)과 경산서부초 손준우(남초 자유형 100m, 200m)는 2관왕을 기대하고 있다. 
김영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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