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성군(김주수 군수)은 5월 가정의 달 및 부부의 날을 맞아  행복한 가족문화와 평등한 부부중심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 공동체 가족문화 정착과 건전한 가정 육성에 기여하고자 관내 18개 읍·면에 거주하는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 행복한 부부상 정립에 기여한 모범부부들을 대상으로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시상식은 1일 의성문화회관에서 결혼생활 50년이상된 부부 3쌍을 비롯하여 결혼생활 30년이상된 부부 15쌍,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제고하고 가정의 행복지수와 건강증진에 기여 하였으며, 건강한 부모 역할의 모델을 제시한 가정으로 노고를 치하하는 등, 결혼생활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의성군은 가정의 달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는 하늘에서 맺어지고 땅에서 완성되며 핵가족시대에  가정의 핵심인 부부가 화목해야 청소년에 따른 사회문제도 해결되므로 부부는 건강하고 밝은 부부상을 널리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