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으로 귀농한 사람들의 연구회(고귀한 연구회-회장 장현덕)는 지난달 30일「할매할배의 날」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하했다.
고령으로 귀농한 젊은 사람들이 모여 2000년도에 결성된 ‘고귀한 연구회’는 15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 공유를 시작으로 현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도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지정된「할매할배의 날」에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 주거환경개선 및 말벗 봉사활동으로 세대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현덕 고귀한 연구회 회장은 “앞으로도 세대간 의식, 문화 등에서 소통하는 날을 통해서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