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마을지도자 점촌4동 협의회(협의회장 임용택,부녀회장 장화숙)는 5월31일 ‘공평동 지방도’와 ‘불정동주변 국도3호선’ 등 전체 약4km의 도로변 풀베기 작업에 정성을 쏟았다.
회원 30명은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를 맞아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날 새벽5시 점촌4동 주민센터에 집결해 무성하게 자라난 도로변의 잡초 및 수목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잡초사이에 버려져 있던 쓰레기를 수거해 한결 깔끔해진 도로변을 조성했다.
임용택 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이 관내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고맙고 앞으로도 시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새마을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새마을회원들과 함께한 홍만조 점촌4동장은 “매년 솔선수범으로 깨끗한 점촌4동 만들기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의 노고에 감사하며, 2015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