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직원·이장, 내 집앞 청소하기 등 홍보활동 펼쳐
▲ © 성주읍(읍장 류태호)은 1일 오전 8시직원 및 이장 40여명이 전단지를 배부하며 시가지 6곳을 중심으로 골목골목마다 내집앞 청소하기등 클린 성주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중점 홍보했다.
지난 4월부터 5월말까지 성주읍은 성주읍1길(성주농협주유소↔성주경찰서)을 시가지 모범거리로 지정하여 각 상가에 청소도구 및 종량제봉투를 지급하여 ‘매일 내 집앞 청소하기, 종량제봉투 사용 생활화’ 등의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고, 각종 회의나 마을앰프 방송, 현수막 게첨 등으로 내 집앞 청소하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주민과 함께 매주 1회 청소하기를 한 결과 지역민들이 스스로 청소하는 작은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다.
향후 성주읍은 시가지 전 구역을 포함한 3개 마을에 청소도구 및 종량제봉투를 지급,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의식변화 및 클린운동을 확산하고 지속적으로 홍보용 전단지 배부, 어깨띠, 피켓을 착용한 거리캠페인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성주읍은 2015년 성주생명문화축제 성료, 경북도민체육대회 군부 종합2위, 개편되는 맞춤형복지급여 안내 등이 실린 별고을소식지(반상회보)도 함께 배부하여 군정홍보와 더불어 주민들의 알 권리도 충족시켜 신뢰도를 향상시켜오고 있다.
성주읍(읍장:류태호)은 “하루 5분! 우리의 작은 실천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살고 싶은 성주, 클린 성주를 만드는데 도화선이 될 것이다”며 함께 해 주신 이장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