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대회 및 새마을 여인상 시상식이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지난달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영천시민회관에서 개최되었다.
고령군에서도 약 30여 명의 읍,면 부녀회원들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오후 3시에 개회하여 문화공연, 특별강연과 더불어 여인상, 우수부녀회장상 등 다양한 시상을 하였으며 더 품위있고 행복한 사회공동체를 향한 공감대 형성을 이루어 내었다.
이번 시상식 행사에서 성산면 득성리의 황경숙(면부회장)씨가 여인상(도지사)의 주인공이 됐으며, 우곡 속리의 박재수(강순애 우곡회장 夫)씨가 외조상(도부녀회장)을 수상하여 고령군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