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주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44회 소년체전에서 경북대표로 참가한 포철중 성은재(3년) 가 남자 체조 링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3일째인 1일 제주한라중학교에서 열린 체조 종목별 결승에서 성은재는 15.625의 점수를 획득,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체전 체조에서 포철중은 지난31일 열린 여자 중등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포철서초는 남자 초등부 단체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포철중 이주원(2년) 양은 여중 평균대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경북대표로 참가한 포스코교육재단 각 학교는 이번 소년체전 체조에서 금1, 은1, 동2를 획득했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