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주도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남중 태권도 미들급 경북대표로 출전한 영천중학교 태권도부 3학년 이동윤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지난 5월 30일부터 시작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이동윤 선수가 우승 후보인 경기도 대표 선수를 10:11로 꺽고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에 김상화 감독은 “이동윤 선수는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이란 말과 같이 교내외 훈련에 항상 최선을 다해 연습한 결과 값진 성과를 얻게 되었다.”며 평소 이동윤 선수의 성실함을 크게 칭찬하며 격려했다.
노수봉 교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더운 날씨에 연습에 최선을 다하는 이동윤 선수의 모습을 보고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다른 학생들도 이동윤 선수처럼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을 즐기고 최선을 다한다면 원하는 분야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말했다.정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