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보건대학교 총학생회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왼쪽부터 남성희 대구지사 회장, 배재섭회장, 전혜정부회장.
0대구보건대학교 총학생회 배재섭(치기공과 3학년)회장과 전혜정(치위생과 3학년)부회장은 ‘네팔 지진 피해민 돕기 활동’을 펼쳐 모금한 성금 350만 원을 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남성희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 대학교 총학생회는 대지진으로 인해 실의에 빠진 네팔 재해민들과 아픔을 공감하고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지난달 27일부터 대학 내에서 모금 활동을 펼쳤으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동참했다.
김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