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일 오후 2시 구평동 소재 경북도 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이상민)이 주최한 2015년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이인선 도 경제부지사와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김치원 경북지방경찰청장 등 교통안전 리더를 비롯한 도단위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새마을교통봉사대, 경북안실련 등 관련교통단체 소속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교통안전을 위해 애쓴 행사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교통안전뿐만 아니라, 생활안전을 위해 지역곳곳에 CCTV 2,000대 설치 공약을 지켜서 교통사고와 범죄가 없는 구미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구미시는 지난해 2월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택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택시안심귀가 서비스를 시행중이며,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범시민 교통질서키기기 캠페인을 매월 1회 이상 추진해 왔다.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