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약사회(회장 김강석)는 4일 오전 성주군수실에서 관내 경로당에 구급함 20개를 전달해 달라며 성주군에 기증했다.
관내 의약품 취급업체가 읍·면소재지에 치중되게 개설되어 있어 성주군 약사회원 19명은 벽·오지 지역 주민들이 응급 및 평상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의약품을 경로당에 비치하고자 관내 20개소 경로당에 우선하여 구급함을 20개(100만원상당)를 기증했다.
김강석 성주군약사회장은 앞으로 2018년까지 4년에 걸쳐 매년 20개소 경로당 총 80개소에 구급함 80개(400만원상당)를 비치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