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오동(동장 신정순)에서는 지난 3일 오전 8시부터 직원, 공공근로, 공익요원 등 15여명과 함께 주민센터 가로화단, 임은 삼거리 및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여름꽃을 식재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 가로화단과 화분의 잡초를 제거하고 퇴비를 뿌린 후 페튜니아, 메리골드 등 형형색색의 여름꽃을 식재하였다. 동 주민들은 연이은 더위로 메마른 화단과 화분에 가꾸어진 여름꽃을 보며 임오동이 한층 더 밝아지는 것 같다며 노고에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