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화북면민 화합체육대회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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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화북면 체육회(회장 이성재)는 지난 2일 화북중학교 운동장에서 700여 명의 면민과 출향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화북면민 화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행사는 줄다리기, 400m계주 등 시민체전과 연계한 종목으로 마을별 경기결과 우승 입석리, 준우승 용유리가 차지했다. 마을별 노래자랑은 총12명이 참가하여 평소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면민 화합의 장이 되었다.
조수진 화북면장은 “이번 화합체육대회를 계기로 조선십승지 우복고을인 화북면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화합하고 살기가 좋은 화북면을 만들어 가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