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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현장중심 소통행정으로 활기찬 양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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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 소통행정으로 활기찬 양금동”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6/04 18:29 수정 2015.06.04 18:29
현장 통장회의 및 15만 인구회복운동 캠페인 개최
  김천시 양금동(동장 장귀희)과 양금동 통장단협의회(회장 이봉석)는 지난3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진행하던 전형적인 통장회의를 벗어나 황금시장 현장을 직접 방문해 회의를 진행하고 황금시장 수요청년마켓 현장체험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통장회의는 26개통 통장과 공무원이 앞장서 주민 및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현장에서 청취하고 황금시장 수요청년마켓의 활성화 지원과 '15만 인구회복 범시민추진운동'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기획됐으며, 지역 주민들 및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통장회의가 끝난후에는 통장협의회 회원과 양금동 및 감사홍보담당관실직원들이 황금시장 수요청년마켓을 둘러보며 활기 넘치는 젊은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는 황금시장을 몸소 체험했으며 우리시에서 중점 추진중인「15만 인구회복 범시민운동」추진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는 등 인구증가에도 전력을 다하였다.
  이봉석 양금동 통장협의회장은 “현장 통장회의가 기존 회의실에서 개최하던 통장회의보다 활력 넘치고 현장성을 체감할 수 있어서 주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시정 홍보대사로 활약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으로 주민과 행정 간 유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더 열심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박 감사홍보담당관은 “시 발전을 위해서는 15만 인구회복이 필수조건이자 최대 원동력이므로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시에서도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개발하고 노력할것이다”고 했으며,  장귀희 양금동장은 “앞으로도 현장회의 등 주민 곁으로 다가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많은 주민들과 상인들도 시정 및 동정, 특히 '15만 인구회복 범시민 추진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나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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