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시는 4일 평생학습원 덕업관에서 지역주민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경북 도민참여교육을 개최했다.
도민참여교육은 100세 시대를 맞아 도민의 행복한 노후대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경북도 평생학습진흥 사업으로, 경상북도와 시·군간 파트너십으로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실시되고 있다.
경북도와 포항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날 도민참여교육은 ‘아름다운 인생 만들기’를 주제로 행복창조연구소 박수희 소장을 초빙해 긍정적인 생각을 통한 인관관계 형성과 행복한 노후를 위한 비전제시 등 인생재설계를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포항시 김재홍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포항시는 2012년 교육부장관으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며, “평생학습 활성화를 통해 시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성장?발전할 수 있는 창조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우병윤 정무실장은 “도민이 행복한 경북도 구현을 위해 평생교육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