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영일대해수욕장 수중정화활동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안전한 해수욕 및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을 위해 4일 포항시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포항해양경비안전서를 비롯 포항?영일만안전센터, 122구조대, 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 경우회 등 150여명 참여해 수중에 있는 각종 폐어구, 폐로프, 비닐봉지, 유리병, 쓰레기와 불가사리등 약 1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인창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는 “이번 해수욕장 정화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해양관광 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밝혔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