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통면(면장 이용수) 직원들은 지난 5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학1리의 마늘재배농가를 방문하여 마늘수확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청통면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비록 서툰 손길이지만 고령화 및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이용수 면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하며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정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