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을 통한 구강보건 교육 실시
▲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1일(목), 12(금)일 양일간 관내 3개 어린이집 원아 및 보육교사 196명을 대상으로 『치카치카 대작전』이라는 주제로 인형극을 통한 눈높이 구강보건교육 및 손씻기 교육을 실시했다.
『제 7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통한 구강보건교육과 식사 후 칫솔질 실천 및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등을 실시하였으며 구강관리용품 전시 및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메르스 예방을 위해 손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교육하고, 손세정제 및 예방 홍보물도 배부했다.
청도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여 평생동안 건강한 치아를 보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으로 구강건강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조선치과의사회, 1946년 제정,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6」과 어금니(臼齒)의「구」자를 숫자화, 6.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구강보건주간으로 해오고 있다. 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