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구미지부,택시 친절운동 캠페인 전개
▲ © 개인택시구미시지부(지부장 김종배)는 15일 오전 7시 30분 홈플러스 앞 광평오거리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택시 서비스 향상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택시 친절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택시 친절운동 캠페인은 시민들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으로 많은 시민들이애용하고 있는 구미시 택시가 친절봉사 실천 다짐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개인택시 구미시지부에서 5월 18일(월)부터 구미역, 구미시외버스터미널, KBS네거리 등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지역을 순회하며 매주 월요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출·퇴근 차량이 많은 홈플러스 앞 광평오거리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승차거부 및 부당요금 수수 금지, 안전운행 실천 등 친절 택시운행 다짐과 주?정차 절대금지 구역(인도, 곡각지, 횡단보도, 버스승강장 등)에 대한 주정차 금지를 안내하는 홍보물 배포도 함께하며, 시민들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김종배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구미시지부장은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가 시민들 뿐만 아니라 구미의 모든 택시 기사들의 마음에도 전해져 택시 서비스 개선은 물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진정한 명품 브랜드 택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