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시는 지난 14일 새벽 환경관리원 복지회관에서 150여명의 환경관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메르스 바로알기와 예방수칙에 대한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복지회관 입구에서는 손 세정제를 비치해 참석자들에게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를 당부했으며, 마스크를 배부해 착용하도록 했다.
최규진 청소과장은 “메르스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더 가로변 청소를 깨끗이 해줄 것”을 당부했다.
환경관리원들은 매일 새벽 5시부터 쓰레기 수거와 가로변 청소 등 메르스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위생관리에 힘쓰고 있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