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을 활용한 진로직업체험활동으로 나만의 꿈 찾기
▲ © 고경중학교(교장 지기룡)는 지난 15일‘2015 진로주간’행사의 하나로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활동(핸즈체험터)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신체의 오감을 자극하여 적극적 사고와 흥미를 증대할 수 있는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공예활동과 파티셰 직업체험을 위한 케익만들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정서적인 안정과 회복을 얻게 되는 공예활동은 심리치료 체험에도 도움이 되었으며, 정성을 다하여 꾸민 케익은 각자 집으로 가져가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어 그 의미가 더 크다 할 수 있겠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학생들은 특히 오감을 활용한 손 재능과 관련된 직업에 대한 견문과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자신에 대해 충분히 탐색하고 다양하게 세상을 경험하는 과정 속에서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직업을 좀 더 적극적으로 찾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정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