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16명 660만원 지급
▲ ©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 이하 포항해경)는 18일 오전, 서장실에서 재직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행복누리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회는 해양종사자 자녀 중 학업에 충실한 초ㆍ중ㆍ고교생 16명을 대상으로 총 6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행복누리장학회는 지난 2012년 2월 설립되어 전 직원이 동참해 장학기금을 조성, 해양종사자의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정해 해마다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