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 월항면 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전하수)는 지난 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었으며, 회의를 마치고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깨끗한들녘 클린성주만들기 사업에서 나아가생활 속 클린성주만들기의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개최했다.
또한 월항면환경지도회 2기 임원진 구성을 위해 논의한 결과 만장일치로 1기 임원진의 유임을 결정했다.
전하수 환경지도자협의회장은 “1기에 이어 2기 회장직 연임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좀 더 구체적이고 전략적인 계획을 세워 클린성주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또한 내집앞, 내마을   청소하기 범군민운동이라는 타이틀 아래 생활 속 클린성주만들기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근서 월항면장은 “월항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클린성주만들기사업에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항상 우수면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2기 환경지도자회 출범과 더불어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또 다른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주민의 마음을 움직이도록 다 함께 노력해보자”고 전했다.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