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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4동, "쉬어가고 싶은 소공원" 정..
사회

점촌4동, "쉬어가고 싶은 소공원" 정비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6/21 17:07 수정 2015.06.21 17:07
바르게살기위원회 환경 정비 실시
 ▲     ©   문경시 점촌4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유근종) 30여명은  관내 소공원일대 풀베기 작업 및 주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들은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새벽5시부터 제초작업에 나섰으며 점촌4동 공평교 일원을 시작으로하여 불정교 소공원일원까지 관내 소공원 전체에 대하여 제초작업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유근종 점촌4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회원분들이 참여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우리의 작은 노고로 시민들이 쉬어가고 싶은 깨끗하고 쾌적한 소공원이 된다면 그것으로 보람된 일이라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점촌4동장(홍만조)은“이른 새벽부터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손님맞이에 있어 시민모두가 질서·친절·청결의식을 갖고 나부터 실천하는 수준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준다면 성공적인 대회가 되리라 여겨진다.”고 말했다.  김대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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