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환경조성으로 버스이용객 편의도모
▲ © 김천시 봉산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박희왕)는 19일 오후 6시 버스승강장 대청소를 실시했다.
봉산면 관내 24개 버스승강장에 봄철내 쌓인 황사먼지, 거미줄 등을 제거해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승강장 대청소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천1리 죽막마을에서 태화리 구간에 설치된 버스승강장 24개를 말끔히 청소하여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 했다.
박희왕 봉산면새마을협의회장은 포도수확으로 한창 바쁜 가운데 깨끗한 고장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봉산면 만들기에 새마을단체가 앞장 설 것을 당부하고 금년도 나눔행사계획 등 사업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2/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한편 정준화 봉산면장은 포도수확등 바쁜 일손을 뒤로 한 채 깨끗한 환경조성에 참여한 새마을남녀지도자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모범적인 봉사단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