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성주 만들기’추진으로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
▲ © 성주군 수륜면이 지난 19일 오후 5시경 내 직장, 내마을 청소하기 범군민운동과 연계해 클린지도자, 면직원, 소재지 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신파리 소재지 안길과 세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6월초부터 외지에서 찾아오는 행락객을 맞기위해서 “천혜의 고장,약동하는 수륜면” 구호와 걸맞게 주요 도로변 풀베기와 대가천변 정화활동으로 행락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영남 제일의 영산 가야산과 맑은 대가천을 찾는 외지 방문객에게“Clean 수륜”의 깨끗한 이미지와 다시 찾고 싶은 고장으로 기억에 남도록 하기 위하여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종관 수륜면장은 “깨끗한 들녘, 아름다운 마을조성과 더불어 접객업소의 깨~친 업소를 통한 오감만족을 경험하고 갈 수 있도록 업소교육에 중점을 두어 지도하고 있으며 외지인이 수륜면에 와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여 갈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