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주읍(읍장 류태호)은 인구증가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시책으로‘찾아가는! 기다리는! 전입서비스’를 실시하여 내고장 주소 갖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성주읍은 기업 및 가정에서 평일(휴일,공휴일제외) 09:00 ~17:00시전화 신청시 방문해 전입 신고를 접수 및 처리하는 찾아가는 전입서비스, 업무종료, 휴일(공휴일포함)에 읍사무소로 방문해 전입신청서접수를 할 수 있는 기다리는 전입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단, 기다리는 전입서비스의 전산처리는 익일 처리 된다.
또한 증가하는 아파트, 원룸, 빌라등 다세대주택등 47곳, 1,364세대에 귀농.귀촌지원 및 자녀교육지원등 클린성주에 거주하면 드릴 수 있는 혜택을 실은 “살기 좋은 희망찬 클린성주로 오이소!” 인구유입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여 집중 홍보할 예정이며, 관내 유관기관 및 학교, 기업체, 군부대을 직접 방문하여 인구유입의 필요성을 홍보하며 주민등록 관내 이전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류태호 성주읍장은 “인구가 지역의 경쟁력이며 미래성장의 동력이므로 일시적인 인구유입이 아닌 중.장기적인 정주 인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