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밴드 작은음악회는 지난 13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11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운영된 일일찻집 수익금 110만원을 전액 기부한 것으로 지역의 대표 미담으로서 그 의미가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