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군수 김항곤)에서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어릴 때부터 흡연예방 의식을 심어주고, 가족금연을 유도하기 위하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흡연예방 인형극”을 지난 6월1일 ~ 6월29일까지 15회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서 인형극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인형극의 주제는‘곰돌아! 담배연기는 싫어요’이며, 인형극단‘별’을 초청했다.
참석자는 성주초등학교 외 14개소 776명으로 마술쇼와 함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동물인형을 이용하여 흡연이 인체이 얼마나 해로운지를 전달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보건소에서는 나라를 이끌어갈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교육을 통해 조기흡연을 예방하고 가정과 사회의 금연분위기를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