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Clean성주 만들기’조기 정착..
사람들

‘Clean성주 만들기’조기 정착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6/23 17:07 수정 2015.06.23 17:07

  ▲     ©   성주군 수륜면이 지난 22일 오후 2시 면사무소 사무실에서 2015년 시설원예 관련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파이프교체 및 자동개폐기를 신청한 15농가에 대하여 들녘 환경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 위원은 보조사업 대상자가 속한 수성1리 외 3개 마을에 현지 출장하여 작업장, 부직포 적재장, 영농자재, 퇴비장 등 농장주변 환경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위원회는 농업 분야 각종 보조사업자 선정시 들녘 환경 심사제를거친 사업자에 대하여 대상자를 최종 선정?지원하게 됨을 인근 농가에도 홍보하여 평상시 농장주변을 깨끗하게 관리하여야 함을 강조하였다.
최종관 수륜면장은 “들녘 환경 심사제를 통하여 깨끗한 들녘 조성과『Clean성주 만들기』가 조기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중양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